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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예윤 작성일26-08-12 00:52 조회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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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산전 육아휴직 시작한지 1달 넘는 기간동안 휴직자(사실상 백수)는무얼하고 사는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래 나의 계획은 32주 정도에 육휴를 들어가는거 였는데여러 상황 상 예상보다 일찍 휴직에 들어가게 되었다(여러 상황 =회사 상황)잔여 연차가 좀 많았던 터라26주-28주 기간에 우선 연차소진을 했고29주부터 본격적인 산전 육아휴직으로 쉬기 시작혀따휴직 빨리 들어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지만막상 시작되니 넘치는 시간을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애낳은 선배릠들이 하는 말 들어보면그냥 잠 많이 자라고... ㅋㅋ... 이제 숙면은 없다구하시더라구그래서 나의 최근 일상은..! 원래도 잠사랑하는휴먼이라 최소 9시간 이상^^씩 자주고 있고요(I ❤️ 잠),필라테스 주 2회하고 유산소 간간히하고,출산병원 같은데서 하는 강의도 들으러 다니구,전국 돌아다니면서 여행도 하고,요리를 넘 못해서 마미가 되기 위해 요리도 몇개 도전해보고,그간 못만났던 칭구들 주 1-2회 만나구,블로그도 다시 시작하구,, 머 그렇게 지내고 있다개한량인데 이렇게 쓰고보니 되게 바빠보이네?!사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는에어컨리모컨+실링팬리모컨+테리비리모컨 끼고티비보면서 핸드폰으로는 릴스와 게임을 하는것,,그냥 성인 ADHD 처럼 지냄 호호호 부끄핑 〰️26주 일상회사야.. 잘있오라...마지막으로 출근하던 주임산부석에 자리있기를 바라던 매일 아침,,이 날도 무사히 앉아서 갔구만괜히 아련해지는 출근뷰주말 결혼식에서 받은 꽃을 예쁘게 다듬어 보았습니다친구가 일본으로 태교여행 다녀와서 선물줘따인스타에서 많이 봤는데,, 넘 고마우이 >,<선물받은 코니빕감사합니댱휴직 들어가기 전에 친한 분들한테는 미리 오픈을 했어야했는데내 휴직소식이 모라고,,, + 귀찮음 이슈로 미루다가휴직 직전이 되어서야 와다다 약속잡기생각지도 못하게 다들 선물을 주셔서넘 지송하고 ,, 감사하고,, 그런마음이 드는 한 주 였다감사합니다요 요날은 퇴근하고 남편차타고같이 회사가서 미리 정리해둔 짐을 싹 들고왔다감회가 새롭구만선물도 속초출장샵 편지도 모두 감사합니다요응원해준대로 순산하고 잘 키워볼게유!!!그른데,, 선물도 고맙지만은,, 내가 회사 돌아왔을때,, 다들 있을거냐고 물으면확언해준 사람 0명ㄷ..ㄷ..ㄷ..내 노트북에 붙어 있는 스티커 중에젤루 좋아하고 젤루 의지되었던 거고통1. 다 지나갈 일2. 사실 별거 아닌 일지금 회사 다니면서 정말 고통스러운 순간이 참 많았다입사하고 1.5년은 그냥 통으로 고통 그 자체였던거 같다그래서인지 내가 이 회사를 퇴사가 아닌 육아휴직으로 떠나게 될 지는 정말 정말 몰랐는데휴직으로 매듭지은 스스로가 자랑스러울 정도다그간의 회사생활을 돌아보면 배운건 딱하나.존버..존버를 해낸 그 기간이앞으로 인생을 살면서도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호호1년 3개월 시간 동안 내가 원하는 '임신'을 이유로 회사를 떠나게 되지만그럼에도 여러가지 걱정이 드는 건 사실이다1년이 넘는 시간 뒤에 내가 사회로 잘 돌아올 수 있을까?다시 돌아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그 뒤에 육아하면서 워킹맘으로 사는 삶은 어떨까? 등등...지금 당장 답을 내릴 수 없는 질문들이 가득하니괜히 속만 시끄럽더라그냥 내가 당장 닥친 일에만 집중하고또 1년 3개월 뒤에는 그때의 내가 해결하겠지라고믿는수(사실은 미루는 수) 밖에 ^^,,,,주말에는 남편이랑북악스카이웨이가서 야경 구경했다본격 시작한 휴직일상아침 저녁으로 매우매우 잘 챙겨먹는 중이 날은 고대하던 입체초음파 보러간 날!연근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넘넘 궁금해서 설렘가득으로 아침에 달려감!연근이는 원래도 얼굴을 잘 안보여줘서미리 초코에몽까지 먹고 갔는뒈오늘도 여전히 가드올리고 계신 그,,,제대로 못봐서 2시간 뒤에 오라고해서 다시 갔는데여전히 팔은 올린 상태라 겨우겨우 용안을 확인했습니돠아 넘귀,,,사실 귀엽다는 생각보다도 진짜 진짜 휴먼이라서이런 휴먼이 내 뱃 속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다그 사실에 사랑이 더 샘솟게 된달까,,,생명은 신비로워 연근이 귀랑 손연근이 만나고 오면 하는 다꾸요즘 젤루 행복한 시간이다아 행복한 시간 추가요,,ㅎㅎ,,,수박먹는 속초출장샵 시간,,,과일을 좋아해도 이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았는데이번 여름에 나혼자 수박을 5통은 먹은듯허다27주 일상보고싶던 사람들 만나요휴직 후로 미뤄뒀던 나의 숙제,,시스템장 주문하기 혼자서 치수 재가면서 야무지게 주문완그리고 워낙 요리에 관심이 없어서20살때부터 자취했던거 치고 할줄 아는 요리가 정말 없다그냥 조리 수준...곧 마미가 되는데 그래도 주방이랑 좀 친해져야지 싶어서요리에도 많이 도전을 해보고 있다첫 도전은 카레 ^_^머라구요? 카레 냥쉬워서 요리로 안쳐준다구용 ? ㅠ나 좀 잘하는듯 ^3^ 뿌듯휴직 전에 미리 결제해둔 필라테스진짜 스트레칭 같은 간단한 동작도팔이 후들후들 떨리고 땀이 뻘뻘난다필테 후에 반신욕반신욕 사랑하는데 임신하고 많이 하면 안좋다해서 참는중임신 후에 할 일 : 반신욕 진득하게 하기양파 다듬어두기 애기 키우는 친한 언니네 놀러가서 놀다가 맛있는 한정식 먹었다예쁜 카페도 다녀왔다예쁜걸 떠나서 평일 오후 3시에 카페에 있다는거 자체가좀 카타르시스,,^^언니랑 잘 놀구 예린이 픽업가기트레이더스에서 산 비비고 만두깻잎이 들어간 신상이라 했는데 존맛탱남편찬스로 받은 산전마사지출장 마사지는 첨이었는데 신세계여따임신 중이라서 받을 수 있는 부위가 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받고 나니 너무 개운- 돈만 많으면 매주 받고싶네요또박(또수박)타임집근처에 맛잇는 수제버거 집을 알게 되었는데7월이면 이전을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접시 터질듯한 마라샹궈와 와인 ㅋㅋ스파클링와인 먹고 싶었는데무알콜 파는데가 없어서 와인샵 3개 돌아서 구매완료아빠의 (부담스러운) 태담동화 타임배에 대고 거의 소리치심 ㅋㅋㅋㅋ태담할때마다 하는 말: 오빠... 제발 살살 말해... ㅠ대학동기 친구와 만났는데칭구는 이미 3살?? 아들래미를 키우는 중만나서 둘째 계획은 없냐구 물었는데,, 둘째 임신해서 뱃속이라규,,, ㄷ ㄷ ㄷ선배님 진도 왕 빨라요친구가 첫째 임신했을때는내가 임신에도 관심없고 잘 몰랐을 시절인데그 어린나이에 혼자서 출산과 육아를 해냈다는게 넘 리스펙이다칭구야 멋져...집에서 속초출장샵 티타임내일은 요리왕,,,감자채볶음도 도전남편 차에 붙어있던 딱지,, 몇달째 지우지 않으셔서 다이소에서 스티커제거제 사서 싹 지워드림 ^_^고객님께 비포애프터 사진 보내드렸어요요즘같은 더운 날씨는비빔면+삼겹살 조합 아시져?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길 24 1층전 회사에서 친햇던 온냐랑 점심데이트!언니도 임신 중이고 7월 출산 예정이라 오붓하게 데이투각자 이직하고 나서 연락이 뜸했었는데이렇게 겹경사 소식으로 만나서 근황토크하니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땨그리구 언니가 꽃이랑 귀여운 턱받이도 선물해줌 GIFT FROM HEAVEN자수도 넘 이뿌댜28주 일상부산으로 떠나요 &자이언츠 유니폼여러분은 야구를 좋아하시나요?저는 남편 때문에 롯데자이언츠를 살짝쿵 응원하는데요음...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어요...그래두 이날은 정말이지 기쁜 날이었어요7연패를 했으면 했지 7연승은,, 첨봤네요 호호맛있었던 저녁식사남편이 부산으로 출장가는데나도 엄마 볼겸 따라갔다 남편은 일하는 동안 먼저 본가에 가서엄마가 해준 떡볶이도 먹구 수박도 양껏먹구저녁에는 사직구장에서 경기보기로해서야무지게 유니폼도 챙겨갔답니다제발 승요시켜주세요!연근이 유니폼도 미리샀다 ㅋㅋㅋ엄마아빠와 같은 길을 가자꾸나이 날은 정훈 은퇴식 하는 날!다행히 승리했구 승요를 할 수 있었습니다아리가또 따쟈...다음날에는 엄마랑 백화점가서연근이 베냇저고리 샀다베냇저고리 활용도도 낮고 거의 안입는다구 해도그래도 상징성이 있기때문에 엄마가 선물해주고 싶댔다 엄마는 아직도 나랑 동생 베냇저고리를 보관하고 계시거든용내가 이렇게 작앗다고?!하며 신기함다음 날은 엄마아빠랑 드라이브겸 가끔가는 절에 들렀다가 서울로 올라왔다뷰티풀수국엄마가 준 열무김치로열무비빔면 해먹기휴직들어오고 필요한 물품 간간히 사고 있는데원래 가격비교를 철저하게 하면서 사는 성격이 아니라육아용품 준비하는 것도 꽤나 스트레스네욤 호호다들 핫딜.. 어쩌구...한다는데.. 넘 부지런하셔...쨋든 최선을 다해서 구매하고또 한동안 놓고 있는중,,,29주 일상드디어 속초출장샵 가본 퐁피듀~대학때 타코벨에서 알바같이 했던 친구 만난 날!알바를 같이한 인연만으로 이렇게 10년넘게 이어질 수 있다니최근에 땡겼던 니뽕내뽕 오랜만에 다녀왔다부대찌개도 해먹고 컬리에서 산 떡볶이도 해먹고쨋든 회사다닐때보다 잘먹으면 잘먹는중 ,,이모 배 짱크지?커피사서 집가는 길그리구 친구들이랑 하이디라오 간날~친구들 만나는 것도 좋았지만그 장소가 하이디라오라서 ㄷㅓ 좋았던 날 츄베릅^ㅠ^3명 중에 나포함 임산부가 2명이었는데칭구가 꽃다발을 하나씩 선물해줘따 쏘 스윗,,, 고마우이 친구야남편이랑 나는 진짜 대식가인데맨날 밥 차리고 나면집에 누구 더 오는거야?"라는 말이나옴 ㅋ K-가정집식탁,,,근데 2명이 먹는,,,밥먹고는 그동안 가고 싶던한화퐁피두센터에 갔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63빌딩 별관프랑스갔을때도운영시간 지나서 갔나? 그래서 못가봤는데한국에 퐁피두가 생겼다니눈알로 열심히 태교했습니다관람후에는 큐비즘 사진도 찍을 수 잇었다 ㅋㅋ전환한 사진에서도 나의 배는 볼록하군퐁피두센터에 예쁜 편집샵도 많은데완전 사고 싶은 시계 발견지금은 내가 거지니까 좀 더 돈모아서 사려고 시동중,, ==3남편이 차려준 한상차림^,^친구가 준 꽃 예쁘게 다듬어서 꽃꽂이집에 꽃만있어도 기분이 좋구만요아 요날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피비침이 있어서 부랴부랴 산부인과로 ㅠ 진짜 식겁하면서 택시타고 갔는데그냥 자궁경부가 헐어서? 그렇다고 해서 한시름 놨다 ㅠ ㅠ임신기간은 행복과 불안함의 연속같으..건강하게 만나쟈 연근... 아직은 아냣...불고기 샌드위치 해먹엇도요회사다니면서는 집앞 과일/야채가게 가본적 한번도 없는데휴직하고 가끔식 들러본다오이가 싸길래 그냥 와그작와그작 먹으려구 구매또박,,수박 소분 타임 콧노래가나와요내가 제일 사랑하는 피자는 김치전혼자 한판 시켜서 먹어요30주 일상엄마랑 떠난 속초여행유산소도 간간히 하고 있다뛰지는 못하구 그냥 걷기만 합니당출산병원에서 하는 강의도 들었는데모유수유 특강이었음애기 낳으면 모유 걍 나오는건 줄 알았는데진짜 쉬운게 속초출장샵 하나도 없구나,,그리고 난 참 무지했구나,, 라는걸 깨닫는다강의끝나고는 카페가서 엄마랑 곧 떠날 속초여행 계획세우기엄마가 서울로 오는 날이라공항으로 모시러 갔당뚜벅이 딸래미라 그냥 지하철타구 갓어욤 호호엄마가 선물받았다구 가져온찐 두바이에서 산 두바이쪼꼬렛,,,진짜 이거구나,, 난 이때까지 가짜 두바이초콜릿을 먹었구나 넘 맛있어서 하루에 한조각씩 아껴먹었다뉸엄마랑 고속버스타고 떠나는 속초여행멀리 떨어져서 사는 딸이라 같이 여행다니기도 힘든데출산하면 그런 시간이 더 없을 거 같아서이번 기회가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당내가 사랑하는 장칼국수평소에 장칼국수 밀키트도 사먹는사람 =잇츠미소품샵가서 이것저것 샀는데내 임산부뱃지를보시고는 태명뭐냐구 물어보시고캘리그라피로 써주셨다 ㅎㅎ 기여워 감사합니당!원래는 강릉가려고했는데사위가 예약해준 롯데리조트 덕분에 속초로 변경사위야 고마워~ 숙소 뷰 좋지요?속초아이 보여요시장구경도 하구담날은 아침 산책하구 맛있는 순두부도 먹고커피도 먹구 서울루와쪄요집에와서는 사온 만석닭강정먹구꼬기타임ㅋㅋㅋㅋ남편의 귀여운 서프라이즈 ㅋㅋㅋ우리엄마는 .. 울집에오면 늘 집을 헤집는다...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그만했으면,, 좋겠다,,내가 쳐박아둔 쓰레기 다 나오는중... ㅋㅋㅋ열무비빔밥해먹고 복숭아먹고아~ 여름이고나조리원가서 산전마사지 받는 시기가 되어따마사지 시원하게 잘받앗고마사지 영업도 있었지만 받고 싶어서 계약ㄲㅏ지해버리기초복이었나?중복이었나?남편이 집에 삼계탕 시켜주ㅓ서 감사히 머금또 수박 소분 ㅋㅋㅋㅋ아 나 수박 진짜 마니 먹는구낭 ㅎ 남편은 과일알러지 있어서 아예 안먹는데이 많은 걸 나혼자 다먹고 잇엇다늬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3층 314호저녁에는 청모하러 여의도 다녀왓당이렇게해서 26-30주약 1달 넘는 기간동안의 일상을 정리했습니다느낀점1. 수박 진짜 많이 먹는다2. 밥 진짜 잘 먹는다3. 진짜 잘 돌아다닌다31주부터는 더 많이 먹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또 정리해바야디이